브랜드 상품은 잘 팔립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마켓에서 판매 권한 증빙을 요구합니다. 그때 서류가 없으면 리스팅이 내려가고, 반복되면 계정이 정지됩니다. 미리 준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마켓이 요구하는 증빙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최근 발행된 매입 인보이스 또는 세금계산서, 공급사 정보와 연락처, 브랜드 소유자의 판매 승인 서한입니다. 인보이스에는 공급사명, 주소, 품목, 수량, 날짜가 명확히 있어야 하고, 대개 최근 90~180일 이내 발행분을 요구합니다. 현금 거래 영수증이나 간이 명세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구되는 인보이스에는 공급사 연락처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입 시 서류 형식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허가서를 받는 방법
국내 브랜드라면 직접 연락해 해외 판매 승인 요청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요청 시 판매 채널, 판매 지역, 예상 물량, 가격 정책 준수 의사를 명확히 밝히세요. 브랜드 입장에서는 가격 붕괴와 병행 유통이 가장 큰 우려이므로, 최저 판매가를 지키겠다는 약속이 승인 확률을 높입니다. 승인은 이메일 회신 형태라도 문서로 남겨두세요. 최저 판매가를 지키겠다는 약속은 브랜드 입장에서 가장 큰 우려를 덜어주므로 승인 요청 메일에 반드시 넣으세요.
허가 없이 파는 경우의 위험
정품을 정상 구매해 재판매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마켓의 판매 권한 정책은 법과 별개로 적용됩니다. 권리자 신고가 들어오면 증빙 제출 기한이 며칠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 서류를 새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브랜드 상품을 다룬다면 매입 시점에 서류를 확보하는 것이 유일한 대비책입니다. 증빙 제출 기한은 대개 며칠에 불과해 사후 확보가 불가능하므로, 서류는 판매 시작 전에 갖추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서류 관리 루틴
매입할 때마다 인보이스를 날짜별 폴더에 저장하고, 상품 SKU와 매핑해두세요. 나중에 특정 상품의 증빙을 요구받았을 때 몇 분 안에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급사 연락처와 담당자 이름도 함께 기록하세요. 마켓이 공급사에 직접 확인 연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SKU와 인보이스를 매핑한 폴더 구조를 만들어두면 요청을 받았을 때 몇 분 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병행수입 상품도 증빙이 되나요?
매입 인보이스는 제출할 수 있지만 브랜드 승인은 없는 상태입니다. 권리자 신고 시 리스팅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승인 요청을 거절당하면요?
해당 브랜드는 취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절 이력이 있는 상태에서 판매하면 위험이 더 큽니다.
노브랜드 상품은 이 문제가 없나요?
브랜드 권한 문제는 없지만 디자인 도용 이슈는 남습니다. 공급처가 정상 유통 상품인지는 여전히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