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갈 때 급하게 할인하면 항상 늦습니다. 할인은 시즌 시작 전에 일정표로 정해두는 것입니다. 남은 재고와 남은 기간으로 계산하면 언제 얼마를 내려야 하는지 나옵니다.
역산으로 일정 짜기
시즌 종료 시점에 재고 0을 목표로 두고 역산합니다. 12주 시즌에 재고 300개라면 주당 25개가 목표입니다. 4주차에 누적 판매가 60개라면 계획 대비 40% 부족이므로 할인이 필요합니다. 매주 계획 대비 진도를 확인하고 기준 미달 시 자동으로 다음 단계 할인으로 넘어가는 규칙을 미리 정하세요. 역산으로 주간 목표를 정해두면 할인 결정이 감정이 아니라 진도 점검의 결과로 이뤄집니다.
단계별 할인율
1단계 10%, 2단계 20%, 3단계 30~35%, 최종 40~50%가 일반적인 계단입니다. 처음부터 큰 폭으로 내리면 정가 구매자의 불만이 생기고, 마지막까지 소폭으로만 내리면 재고가 남습니다. 시즌 상품은 종료 시점에 가치가 급락하므로, 늦게 크게 내리는 것보다 일찍 조금씩 내리는 쪽이 총이익이 큽니다. 시즌 상품은 종료 시점에 가치가 급락하므로 늦게 크게 내리는 것보다 일찍 조금씩 내리는 편이 총이익이 큽니다.
할인해도 안 팔릴 때
30% 할인에도 반응이 없으면 가격 문제가 아니라 상품이나 리스팅 문제입니다. 사진과 제목을 먼저 손보고, 그래도 안 되면 번들에 끼워 소진하세요. 시즌 종료 후에는 다음 해까지 보관하는 선택지가 있지만, 보관 비용과 유행 변화를 감안하면 대부분 지금 처분하는 편이 낫습니다. 가격을 내려도 반응이 없다면 원인은 가격이 아니므로 사진과 제목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음 시즌을 위한 기록
시즌이 끝나면 주차별 판매 곡선, 최종 소진율, 할인으로 잃은 마진을 기록하세요. 이 데이터가 다음 시즌 발주 수량의 근거가 됩니다. 소진율 70%로 끝났다면 다음 시즌 발주는 30% 줄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기록 없이 감으로 발주하면 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시즌 종료 후 기록을 남기면 다음 시즌 발주 수량의 근거가 생겨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인을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시즌 중반에 계획 대비 진도가 20% 이상 미달하면 시작하세요. 종료 임박 시점의 할인은 효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정가 구매자 불만은 어떻게 하나요?
최근 구매자에게 차액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불만 대응 비용보다 리뷰 손실이 더 큽니다.
이월 재고를 다음 해에 팔아도 되나요?
베이직 아이템은 가능합니다. 유행성 상품은 가치 하락이 커서 보관 비용을 감안하면 손실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