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휴일에는 배송사가 쉬고 세관 업무도 멈춥니다. 한국 셀러 입장에서 낯선 날짜가 많아 예정일 계산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특히 날짜가 매년 바뀌는 공휴일이 있어 매년 초에 캘린더를 갱신해야 합니다.
주요 연방 공휴일
새해 첫날, 마틴 루터 킹 데이(1월 셋째 월요일), 프레지던츠 데이(2월 셋째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 월요일), 준틴스(6월 19일), 독립기념일(7월 4일), 노동절(9월 첫째 월요일), 콜럼버스 데이(10월 둘째 월요일), 재향군인의 날(11월 11일),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 크리스마스(12월 25일)입니다. 월요일 지정 공휴일이 많아 3일 연휴가 자주 생깁니다. 이 중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는 전후 며칠까지 물류가 느려지므로 하루 휴무가 아니라 한 주 지연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나머지 월요일 공휴일은 사실상 3일 연휴가 되어 금요일 출고분의 도착이 화요일 이후로 밀립니다.
배송사별 휴무 차이
USPS는 연방 공휴일에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UPS와 FedEx는 공휴일 대부분 휴무이지만 일부 프리미엄 서비스는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 콜럼버스 데이와 재향군인의 날에는 USPS는 쉬지만 민간 배송사는 정상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배송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각 사의 연간 휴무 공지를 확인해 캘린더에 반영하세요. 자사가 쓰는 서비스가 어느 배송사로 인계되는지 모르면 이 차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포워더에 현지 인계 배송사를 명확히 확인하고, 계약이 바뀌면 캘린더도 다시 점검하세요. 인계 배송사가 바뀌면 소요일 안내 전체가 어긋납니다.
연휴 전후의 물량 파동
추수감사절 직전과 직후는 물량이 폭증합니다. 독립기념일과 노동절 연휴도 여행과 세일이 겹쳐 배송이 밀립니다. 연휴 앞 3영업일과 뒤 2영업일은 평소보다 하루 정도 여유를 두고 안내하세요. 특히 3일 연휴 앞 금요일 출고는 실질 도착이 4~5일 밀립니다. 연휴 직전에는 배송사 픽업 마감도 앞당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오후 5시 마감이 3시가 되면 그날 출고분이 통째로 다음 영업일로 넘어갑니다. 연휴 주간에는 포워더에 마감 시각 변경 여부를 미리 확인하세요.
한국 공휴일과의 겹침
설과 추석에는 한국 출고가 멈추고, 미국은 정상 운영하므로 한쪽만 쉽니다. 반대로 미국 연말 연휴에는 한국이 정상입니다. 양국 캘린더를 한 장에 합쳐두고 출고 불가일을 표시하면 리스팅 핸들링 타임 설정과 재고 배치 계획이 쉬워집니다. 합친 캘린더는 연초에 한 번 만들어 팀 전체가 공유하는 파일에 두세요. 개인 일정표에만 있으면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 아무도 모릅니다. 출고 불가일에는 리스팅 핸들링 타임을 미리 조정해두는 작업까지 함께 예약해두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휴일에도 통관은 진행되나요?
연방 공휴일에는 세관 업무도 대체로 멈춥니다. 연휴가 낀 주에는 통관 소요일을 하루 이틀 더 잡으세요.
리스팅 도착 예정일에 공휴일이 자동 반영되나요?
마켓이 배송사 캘린더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제 구간까지 정확히 계산하지는 않습니다. 핸들링 타임으로 여유를 확보하세요.
연말에 언제까지 주문을 받아야 하나요?
크리스마스 도착을 보장하려면 12월 초가 사실상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후 주문에는 연내 도착 불가를 명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