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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ify 배송 프로필과 존 설계 — 상품별로 요율을 나누는 법

아마존·마켓

자사몰에서 가장 흔한 손실은 배송비 설정입니다. 전 상품에 정액 배송비 하나를 걸면 가벼운 상품에서는 남고 무거운 상품에서는 크게 손해 봅니다. 상품군을 나누고 프로필을 분리하면 이 손실이 사라집니다.

프로필을 나누는 기준

무게 구간, 부피, 배송 제약(배터리, 액체, 냉장) 세 가지로 나눕니다. 예를 들어 0.5kg 미만 소형, 0.5~2kg 중형, 2kg 초과 대형으로 세 프로필을 만들고 각각 다른 요율표를 붙입니다. 배터리 포함 상품이나 액체류는 항공 제약이 있어 별도 프로필로 분리하고 특정 배송 방식만 노출합니다. 이렇게 나누면 장바구니에 여러 프로필 상품이 섞였을 때 요율이 합산되어 계산됩니다. 프로필을 셋으로만 나눠도 배송비 손실의 상당 부분이 사라집니다.

무게 기반 요율표 만들기

실제 발송 데이터에서 무게 구간별 평균 운임을 뽑아 요율표를 만듭니다. 이때 부피 무게를 반드시 반영합니다. 0.8kg짜리 부피 큰 상품이 실제로는 2kg 요율로 청구되는 일이 흔합니다. 상품 등록 시 실중량과 함께 포장 후 크기를 기록해 두면 부피 무게 계산이 자동화됩니다. 요율표는 분기마다 실제 정산액과 대조해 갱신합니다. 요율표 갱신을 분기 첫 주에 고정해 두면 운임 인상이 조용히 마진을 갉아먹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존을 나누는 실익

미국 본토, 알래스카·하와이, 미국령, 캐나다를 별도 존으로 분리합니다. 본토 요율로 하와이 주문을 받으면 건당 손실이 발생합니다. 또한 원격지 할증이 붙는 지역이 있어, 이 지역을 별도 존으로 두고 할증분을 반영하거나 배송 불가로 설정합니다. 존별 주문 건수와 실제 운임을 6개월 단위로 비교하면 어느 존에서 새고 있는지 바로 보입니다. 존 분리는 한 번 설정하면 계속 작동하는 개선이므로, 초기 세팅에 두세 시간을 쓸 가치가 있습니다.

무료 배송 기준선 설정

무료 배송은 전환율을 올리지만 기준선이 낮으면 손실이 납니다. 기준선은 평균 주문 금액보다 20~30% 높게 잡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평균 주문액이 60달러면 기준선을 75~80달러로 두어 객단가 상승을 유도합니다. 무거운 상품군은 무료 배송 대상에서 제외하는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므로, 전 상품 일괄 적용은 피합니다. 기준선을 올린 뒤 4주간 전환율과 평균 주문액을 함께 보고 조정합니다. 객단가가 오르고 전환율이 유지되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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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실시간 운임 연동을 쓰는 게 나은가요?

정확도는 높지만 플랜 요건과 운송사 계정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실측 데이터 기반 요율표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장바구니에 여러 프로필 상품이 섞이면요?

프로필별 요율이 합산되어 계산됩니다. 합산 금액이 비현실적으로 커지지 않도록 상한을 설계해 둡니다.

배송비를 상품가에 녹이는 게 나을까요?

객단가와 경쟁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게 편차가 큰 상품군에서는 분리 표시가 손실 관리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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